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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르세라핌 방시혁 하이브 총 입장정리 및 요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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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르세라핌 방시혁 하이브 총 입장정리 및 요약

맹뀨 2024. 4.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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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관점


민희진은 지금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여러 아이돌 그룹을 기획하고 성공했습니다.

소녀시대, 레드벨벳, 샤이니 같이
SM에서 맡은 그룹이 다 성공했고
이제는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기획해서
그룹을 만들어 보고 싶다 생각합니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을 만들때 데리고 가야할 연습생도 많고
여러 의견 조율 및 절차가 워낙 복잡하다보니
민희진의 의견만을 내세워선 그룹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이수만씨는 민희진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나간다고 했을때
SM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도 했지만
민희진은 SM을 나오게 됩니다.

그때 하이브의 방시혁이
민희진의 SM 사표 소식을 듣고
다가옵니다.

방시혁은 평소 민희진의 기획 및 컨설팅 능력을
높이사며 그녀의 팬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이브에서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을 여자 아이돌 그룹을
내려고 하는데 그 총괄기획을
해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민희진은 본인이 이 여자 아이돌을
만드는 과정에 모든 결정권이
있다고 여기며 방시혁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방탄소년단의 동생그룹이라고
불리는 하이브의 첫 여자아이돌 그룹을
만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기존 하이브 연습생을 보러가죠.
하이브 연습생 중에서 민희진이 여자 걸그룹
데뷔조로 뽑을 만한 인물은 당시
민지(현 뉴진스 멤버)뿐이었어서 그 외
나머지 멤버들은 다시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뽑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민희진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직접
키울 여자 아이돌 오디션
타이틀로 현재의 뉴진스 멤버들을
오디션에서 뽑아 모으게 됩니다.

그리고 하입보이나 어텐션 등
원래 데뷔때 쓰려고 가지고 있던
노래에 뉴짐스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적용해 뉴진스 데뷔 준비를
끝내놓은 상황이 됩니다.
그때 갑자기 방시혁이 하이브
부사장 박지원을 통해
뉴진스보다 르세라핌
그룹을 먼저 내보내게 됐다고 통보합니다.
그러면서 민희진에게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켜야하니 뉴진스 언급 및
홍보를 자제하라고 합니다.

민희진은 하이브 첫 여자아이돌을
기획해달라고 자기를 데리고 와서
다 해놓으니 갑자기 르세라핌이라는 그룹을
먼저 데뷔시키고 뉴진스를 뒤로 미루라고 하니
방시혁이 약속을 어겼다 여기며
어이없고 억울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여기서는 참았고
후에 뉴진스 홍보도 스스로 유퀴즈와 같은 예능에
직접나가며 시행했고 뉴진스를
잘 키워내 대박 시킵니다.

그래도 방시혁에 대한 억울, 짜증 등
감정의 골은 남아있었고 이런 하이브의
행태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며
같은 하이브 직원에게 자기가 콩쥐
갔다는 이야기도 하고 (하이브 사람들은
계모 및 팥쥐) 이런 저런 푸념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2024년 3월
하이브에서 뉴진스와 컨셉이나
구상, 안무까지 꼭 닮은
아일릿이라는 그룹을 데뷔시킵니다.

이제는 하다 못해 자기가
노력해서 마케팅하고 고심해서
만들고 키워놓은 뉴진스 그룹의
이미지, 안무, 컨셉까지 베끼니
민희진은 더욱더 화가 났습니다.

방시혁 관점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이라는 세계적
남자 아이돌 그룹을 키워내고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하이브에서 방탄소년단이라는
남성그룹을 성공시켰으니
방탄소년단의 동생그룹으로
여자 아이돌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아직 여자 아이돌
기획 및 프로듀싱 경험이 없어
미뤄지던 와중  여러 아이돌 기획을
성공리에 이끌어낸 SM의 민희진이
사퇴한다는 소식을 듣고
민희진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동생그룹
여자아이돌을 만들어보자고
민희진에게 제안합니다.

그렇게 민희진을 하이브에
영입한 후 하이브 연습생들을
보여줬으나 민희진은 민지 한 명
빼고는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기 이름을 내 걸고
아이돌 오디션을 보겠다고 합니다.

보통 오디션 만들때는 소속 가수를
언급하며 오디션을 진행하기에
방시혁은 제2의 방탄소년단을 이을
여자 걸그룹을 뽑는다는 내용의
오디션을 원했지만 민희진은
“민희진이 만드는 걸그룹”
이라는 컨셉과 이름으로
오디션을 기획하고 멤버들을 뽑아버립니다.

그리고는 뉴진스를 만들어
데뷔를 시키겠다고 하는데
방시혁이 생각했던 이미지의 걸그룹과
뉴진스는 너무 달랐던 것이지요.

방탄소년단의 동생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나오는 첫 하이브
여자아이돌이기에 여러 고생을 해온
방탄소년단처럼 뭔가 독기있고
퍼포먼스도 쎈 그룹 이미지를 원했으나
뉴진스는 살랑 살랑 아기같고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습니다.

원하던 결과와 결이 다르자 방탄소년단
동생그룹으로 내기에는 컨셉이 맞지 않은 것 같아
방시혁은 아주 급하게 르세라핌이라는
그룹 또한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컨셉과 비슷한
르세라핌을 먼저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뉴진스를 그 다음으로 데뷔시키기로
마음 먹습니다.

위 내용을 직접 민희진에게 전달하기엔
너무 억압한다는 느낌도 들고
감정이 상할까봐 주안에
부사장 박지원을 시켜 말하게 합니다.

방시혁은 르세라핌도 뉴진스도
다 하이브의 한 식구기에 하이브 전체의
이익과 컨셉을 생각하고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르세라핌을 먼저 내놓는게
좋다고 생각한 것이죠.

르세라핌을 이어 뉴진스도
데뷔하고 뉴진스가 더 대박을 치몀서
그에 해당하는 투자나 회사 지분 등
금전적으로도 민희진과 뉴진스에게
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방탄소년단의 동생그룹으류
르세라핌을 만듬 것처럼 성공적으로
세계적 반열로 들어간
뉴진스의 동생그룹으로
아일릿을 올해 3월 데뷔시킵니다.

하지만 민희진은 이에 부정적 의견을
가지고 계속 반발하며 뉴진스를
베끼지말라고 토로합니다.

방시혁 입장에서는 본인도
지금까지 프로듀싱해오고
성공 사례가 있는데 민희진가
자꾸 다르게 의견이 충돌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 민희진이
탐탁지 않았습니다.

그와중에 민희진이 하이브를 뒷담했다는
내용과 여러 불만들을 접수하고
아예 민희진을 하이브에서 내치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이와같이
입장정리가 어느정도 이번 사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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